23살 대학생이 한탄겸 그냥 자기비하 한번 올려봅니다. 요즘 고민도 근심도 많은데 제 미래가 나아질

23살 대학생이 한탄겸 그냥 자기비하 한번 올려봅니다.

요즘 고민도 근심도 많은데 제 미래가 나아질 거라는 생각은 안 들고저랑 나이는 똑같거나 비슷한데 앞에 가있는 사람들이 너무 많네요물론 그 사람들은 저보다 더 노력을 해서 이룬 것임을 너무 나도 잘 알기에 그냥 내가 벌레 같기만 합니다요즘 세상이나 내 주위 보면 아무리 못해도 지거국은 가야 먹고살던데저는 특히 문과/보건 쪽이라 졸업해도 사회에서 제 존재가 자리도 없고 쓸모가 없을 것 같습니다지잡대생인데 잡대 탈출하려고 편입 계속 보는데 지금이 700점대인데 1년만 쉬면 토익 높여서 붙을 것 같은데 시간이 없네요(보는 학교는 강원물치/건양물치/전북대 미컴과입니다... 집은 광주 ㅎㅎ..)(동생도 올해 수능 봤는데 영어 때문에... 건홍동 충분한데 원래는... 재수나 반수 하는 동안 돈은 들어가니까요...)인생이 글쟁이 아니면 보건 쪽이고 이공계은 평생 관심도 안 가졌는데그냥 요즘 들어 극단적 생각도 많이 듭니다하고 싶은 건 다 AI때문에 망한다고 레드오션이라 하지 말라 안 좋은 말만 들리고... 물론 제가 초중고때 어리석게 살아서 그런거니 욕먹어도 할 말은 없네요 부모님은 항상 저에게 잘해주시는데

힘내세요 님...

그러다 건강마져 무너지면 더 힘들어요.

뭐라도 목표 하나 잡고 당겨봐요.

공부, 대학 말고도 찾아보면 제법 많습니다.

많이 벌려고만 안하면 생각보다 할 일들 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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