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자녀 대학지원금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25년도 입학예정인 24년도에 대학을 합격하여 다자녀 혜택으로
다자녀 대학지원금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25년도 입학예정인 24년도에 대학을 합격하여 다자녀 혜택으로
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25년도 입학예정인 24년도에 대학을 합격하여 다자녀 혜택으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고 바로 군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6년도에 전역하였지만 26년도 복학 예정이었던 학교를 자퇴신청 하였죠. 25년도에 군대에서 다자녀 장학금이 들어오긴했습니다만, 저는 대학을 한번도 안갔는데 대학측에서는 전산 오류로 1회 다닌걸로 되있다는데 수혜 누적이나 장학금전액 반환중 무얼 할것이냐고 묻는데등록금 반환 받는것 퉁치고 대학측에서 반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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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한게 있습니다. 저는 25년도 입학예정인 24년도에 대학을 합격하여 다자녀 혜택으로 지원금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학교를 다니지 않고 바로 군대로 가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26년도에 전역하였지만 26년도 복학 예정이었던 학교를 자퇴신청 하였죠. 25년도에 군대에서 다자녀 장학금이 들어오긴했습니다만, 저는 대학을 한번도 안갔는데 대학측에서는 전산 오류로 1회 다닌걸로 되있다는데 수혜 누적이나 장학금전액 반환중 무얼 할것이냐고 묻는데등록금 반환 받는것 퉁치고 대학측에서 반환해야하는거 아닌가요?
대학 측의 전산 오류로 인해 복잡하고 답답하신 상황에 깊이 공감합니다. 말씀해주신 상황을 고려했을 때, 몇 가지 사안을 정리해 볼 수 있습니다.
우선, 실제로 대학에 재학하지 않으셨다면, 납부하셨던 등록금에 대한 반환 권리가 분명히 있으실 것입니다. 국가장학금은 재학 사실을 전제로 지급되는 것이 원칙이므로, 미재학 시에는 반환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대학 측에서 제시하는 '수혜 누적' 또는 '장학금 전액 반환'은 이러한 원칙에 따른 선택지로 보입니다. 그러나 질문자님께서는 학교를 다니지 않아 등록금 반환이 예정되어 있으므로, 이 등록금 반환액과 받으셨던 다자녀 국가장학금 반환액을 서로 상계 처리하는 것이 합리적입니다. 대학의 전산 오류로 인해 실제와 다르게 '1회 재학'으로 기록된 부분은 질문자님의 책임이 아니기에, 이 부분을 명확히 소명하여 정정하는 과정이 중요합니다.
따라서, 대학의 학사과나 장학금 관련 부서에 다시 한번 문의하시어, 실제 미재학 사실을 알리시고, 납부 등록금 반환과 국가장학금 반환을 상계 처리해 줄 것을 요청해 보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입대 및 자퇴 관련 서류 등 실제 재학하지 않았음을 증명할 수 있는 자료를 함께 제시하시면 더욱 명확하게 소명하실 수 있을 것입니다.
이 과정이 원만하게 해결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